햄버거에 맛 들이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18. 14:23

 

햄버거 가게가 멀리 있어서 사 오지도 못하고 언제나 배달을 시켜서 먹었는데 배달료가 너무 비싸다..배달료가 햄버거 하나 가격이니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햄버거인데 사서 먹는 거랑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맛이 났다.

그래서 이제는 패티를 냉동실에 소분해 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서 먹는다.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니 패티도 더 맛있으면서 먹으면서 배달비가 비싸서 찜찜한 기분도 들지 않아 좋았다.그렇게 한번 만들어 먹은것이 이제는 주식처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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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Posted by pretty Woman~ 일상생활 : 2021. 7. 24. 14:32

 

피곤타...방학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장기간 방학을 보내 이 기분은....기분탓이겠지?ㅜ코로나로 그동안에도 함께 있긴 했지만 줌수업이 있을때에는 방에서 나오지를 않았는데 진정한 방학이 되니 들락날락 수시로 먹을것을 찾아 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신경이 거슬린다.

너무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법~!!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면 간단하게 먹고 지내야지만 행복한 방학생활이 나도 아이들도 되지 않을까?ㅎ오늘은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햄버거로 점심을 해결했다~한끼만 간단하게 먹어도 수월한 하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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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배달음식으로~

Posted by pretty Woman~ 일상생활 : 2021. 3. 14. 19:47

주말에는 왜 이리 식사 준비를 하기 싫은 것일까^^;;평일에는 당연지사 만들어야 되는 일로 생각하며 식사준비를 하는데 주말만 되면 나도 부엌에서 일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든다.주부들은 일년 365일 주방에서 헤어 나오지를 못하는데 주말은 나도 쉬고 싶다.

그래서 주말에 하루에 한끼는 배달음식을 먹고 싶다.주말 한끼는 배달음식으로 약간의 휴식과 여유를 나에게 주고 싶다.아이들은 배달음식을 더 좋아 하지만 남편 눈치가 보일때도 있었는데 이제는 나도 주말에 쉬어야겠다며 당당하게 말했더니 이제는 당연지사로 생각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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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행복하다.

Posted by pretty Woman~ 일상생활 : 2021. 2. 13. 15:38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보내고 있다..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로 다~같이 함께 모이는 일이 불가능해져서 드문드문 나눠서 친인척분들이 오고 가셨고 나도 찾아 뵈러 가야한다.그냥 한번에 다~같이 모여서 헤어지면 오히려 더 굵고 짧게 끝나는 것을 나눠서 하려니 더 피곤하였다.

그래서 오늘 가야할 곳은 남편이 딸들하고만 잠시 갔다 온다며 집을 나갔다.나 혼자 있는 이 시간이 왜 이렇게 행복한지^^집에 음식들이 잔뜩 있지만 내가 또 차려서 먹고 싶지는 않아 산책 겸 나가 햄버거를 사왔다.혼자만의 시간~~너무 즐겁고 행복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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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도 든든하지만 집밥을 주고 싶다~

Posted by pretty Woman~ 예쁜 딸들 : 2020. 12. 14. 23:27

정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 모를 정도로 그동안 미룬 일들을 처리하느라 너무너무너~무 바빴다..그런데도 저녁엔 아이들과 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부리나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는데 저녁도 챙겨주지 못한지라 짬을 내서 맥도날드로 들어와 허기를 채우기로 했다.

나는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 컸지만 아이들은 집밥이 아닌 음식을 먹으니 더 신나고 맛있다고 했다..너네들이 좋다면야 내 마음이 덜 미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엄마의 마음은 그게 아닌가 보다..내일은 아침부터 맛있는 밥과 반찬을 만들어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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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 먹을때마다 아쉽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0. 7. 30. 14:42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밥을 먹기는 싫고 그렇다고 안 먹자니 배가 고파서 장을 볼겸 나와서 마트에 갔다가 햄버거를 사 가지고 들어왔다.워낙에 빵 종류를 좋아하다 보니 입맛이 없을때에 빵 종류를 먹으면 식욕이 솟구친다.밥은 혼자 먹으면 맛 없을때가 많은데 햄버거는 혼자 먹어도 전혀 맛 없지 않은 음식이다.

정말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햄버거를 몇 입 안 먹은것 같은데 금세 사라지고 말았다..왜 햄버거는 먹을때마다 아쉬운건지...몇번 씹지 않은 것 같은데 사라지니 매번 아쉽다.그래서 감자튀김이랑 콜라가 세트인가 보다.ㅋㅋ감튀로 마음을 달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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