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맛있어 보여서 샀다며 가져다 준 시저치킨랩의 맛이 자꾸 생각이 난다.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있지도 않는데 괜시리 끌리는 맛으로 먹었을때는 밍밍한 것 같기도 한데 먹고 나면 더 생각나는 맛으로 또 먹고 싶은 시저치킨랩이다.
딸들은 특별히 맛있지는 않다고 하지만 나는 왜 자꾸 끌리는지....먹고 나서 또 사먹고 사먹으면 질릴법도 한데 이것만큼은 질리지가 않는다..오늘도 이 맛이 생각나서 달려가고 싶지만 비도 많이 오고 너무 늦은 밤이라 꾹 참고 내일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가 야들야들해서 맛있다~~ (0) | 2020.08.16 |
---|---|
호두과자 오랜만에 맛 본다. (0) | 2020.08.10 |
햄버거는 먹을때마다 아쉽다. (0) | 2020.07.30 |
우리가족은 회를 사랑한다.ㅎㅎ (0) | 2020.07.11 |
규리또리또 제일 마음에 든다~ (0) | 2020.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