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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1.13 연어를 너무 좋아한다
  2. 2021.11.04 집에서 먹어도 그 맛 그대로~
  3. 2021.11.01 추운날엔 호박죽~ㅎ
  4. 2021.10.29 대왕새우튀김~
  5. 2021.10.25 이건 예술이다~
  6. 2021.10.18 햄버거에 맛 들이다~~ 1
  7. 2021.10.09 엄마밥이 좋아~
  8. 2021.10.06 떡순이들~~

연어를 너무 좋아한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1. 13. 18:44

 

내가 연어를 좋아해서 생연어를 자주 먹어서 그런지 이제는 딸뜰도 연어 킬러가 되었다~다른 회들은 잘 먹지 않아도 생연어 만큼은 잘~먹는 아이들!!그래서 연어를 사다가 연어만 먹었는데 연어덮밥을 만들었더니 또다른 맛이고 맛있다

양파와 상추만 넣어서 초고추장에 비벼 먹으면 아주 그럴싸한 연어덮밥이 되는데 만들기도 간편하면서도 식사가 되고 맛도 좋아서 아이들이 더 좋아라 한다~연어 한팩이 커서 다~못 먹을꺼 같은데도 연어만으로 덮밥으로 만들어서 먹으면 금방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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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먹어도 그 맛 그대로~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1. 4. 18:59

 

나는 밥을 먹을때 꼭 국물이 필요하지는 않을 만큼 국종류나 탕종류를 즐겨 먹지는 않는 편이지만 유독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갈비탕이다~갈비탕의 고기국물은 너무나 맛있다..그래서 국물 종류를 먹고 싶을때에는 갈비탕을 먹으러 간다.

갈비탕은 가서 먹어도 맛있긴 하지만 집에 포장을 해와서 먹어도 그 맛 그대로를 느낄수가 있어서 내가 유독 포장을 해오는 음식중의 하나이기도 하다.끓이면 끓일수록 고깃국물이 더 깊어져서 많이 사와서 계속 끓이면 더 맛있는 갈비탕은 내 최애 음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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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엔 호박죽~ㅎ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1. 1. 23:29

 

날씨가 갑자기 너무 추워지다 보니 예전 엄마가 해주신 호박죽이 먹고 싶어졌다.엄마는 단호박을 사다가 방에 쟁여 놓으셨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호박죽을 만들어서 주셨다.어렸을때 추워지면 호박죽을 먹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추워지면 호박죽이 생각이 난다.

지금은 멀리 떨어져 계셔서 먹고 싶을때 해달라 할 수 없어 죽이야기의 힘을 빌렸다~단호박죽이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겠지만 단호박이 얼마나 들어갔냐에 따라 맛이 달라질수밖에 없다.그래도 죽이야기가 엄마가 해주신 그맛과 가장 유사하기에 죽이야기의 힘을 빌려서 먹으면 먹고 싶었던 호박죽의 맛을 해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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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새우튀김~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29. 20:28

 

팔뚝만한 새우튀김이라~!!고 했다.정말 팔뚝만한 새우튀김이 있나 의심스럽기도 하고 확인해보고 싶은 마음도 강해서 팔뚝만한 새우튀김이 있다는 가게를 찾아왔다.영종도에 가면 새우튀김을 파는 곳이 많은데 한번도 팔뚝만한 새우튀김을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군데 파는 곳이 있었는데....앞에 쌓아 놓지는 않았고 주문을 해야지만 바로 튀겨주었다..길이는 팔뚝까지 오려고 하는것은 맞았으나 굵기는 내가 생각했던 새우튀김은 아니였다..굵기까지 굵었다면 아마 징그러울지도.ㅎㅎ맛이 있었으니 됐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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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술이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25. 13:54

 

베이커리 카페는 많이 가봤지만 빵이 진심 맛나서 또 찾아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마늘빵을 많이 먹어 보았지만 겉은 딱딱한것이 많거니와 기름진 느낌이 강해서 느끼한 맛도 나기도 하는데 여기 마늘빵은 차원이 달랐다~

겉이 바삭할줄 알았는데 폭신하면서도 안에 있는 마늘소스가 전혀 느끼하거나 기름지지 않아 입안에 넣자마자 사르르르르 녹아 내리는 느낌이 나는 마늘빵이였다~하나를 다~먹어도 전혀 물리지 않고 또 먹고 싶어 욕심이 나는 마늘빵이라 또 찾게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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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에 맛 들이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18. 14:23

 

햄버거 가게가 멀리 있어서 사 오지도 못하고 언제나 배달을 시켜서 먹었는데 배달료가 너무 비싸다..배달료가 햄버거 하나 가격이니 먹을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그래서 만들기 시작한 햄버거인데 사서 먹는 거랑 별반 차이가 나지 않는 맛이 났다.

그래서 이제는 패티를 냉동실에 소분해 놓고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서 먹는다.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니 패티도 더 맛있으면서 먹으면서 배달비가 비싸서 찜찜한 기분도 들지 않아 좋았다.그렇게 한번 만들어 먹은것이 이제는 주식처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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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밥이 좋아~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9. 19:22

 

추석때 엄마네 집을 다녀온 이후로 계속 엄마가 해주신 밥맛이 생각이 났다..어렸을때에는 엄마가 해주신 밥만 먹으니 엄마표 밥이 맛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결혼을 하고 내가 한 밥을 먹다가 엄마표 밥을 먹으면 너무 맛있다...

엄마가 해주신 밥은 맛깔스러움이 있다..이게 연륜으로 얻어진 손맛인가 보다..같은 음식을 하더라도 엄마께 더 맛있고 보기에도 좋다~엄마 밑에서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으며 살던때가 그립고 좋았다..이 맛 오래오래 맛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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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순이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6. 20:41

 

어렸을때부터 떡을 좋아해서 떡을 주식처럼 먹고 자랐다..그래서 그런지 우리 딸들도 떡을 사랑한다.간식으로 과자보다는 떡을 먹고 자라서인지..지금도 떡을 밥 대신 먹을때도 많다..그래서 우리집에는 늘~떡이 떨어지는 날이 없다.

그래서 추석때 시장에 가서 송편을 잔뜩 사 놓고 냉동실에 쟁여 두고 간식으로 꺼내 먹고 있는데도 치킨을 시킬때 또 떡을 주문을 해달라는 아이들이다...이럴때 보면 아이들은 부모의 영향을 많이 받는게 확실하다....피는 못 속인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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