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담요 선물을 받았다~아이들이 좋아하는 담요이니 사용하라며 보내주셨는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동물캐릭터가 그려진 담요였다.무엇보다도 너무 부들부들한 담요라 담요를 만지면 기분까지 부들부들해지는 느낌이 드는 담요였다.
그래서 이제는 아이와 담요가 한몸이 되었다.언제 어디서나 함께 다니는 한몸이다.공부를 할때에도 잠을 잘때에도 차안에서도 담요를 꼭 가지고 다니는 딸이다.부들부들한 느낌이 너무 좋고 따뜻해서 없으면 허전하고 춥다고 할 정도로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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