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가 하도 먹을꺼에 달려들어 캠핑의자에 잠시 올려 놓은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캠핑의자에 올라가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자주 가지 못해서 집에서라도 캠핑의 느낌을 내고 싶어 캠핑의자들을 꺼내 놓았는데 파티도 캠핑의 맛ㅋ을 내고 싶었나 보다.ㅎㅎㅎㅋ
캠핑의자에 올려달라고 해서 올려주면 보금자리마냥 편안해 해서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그런 파티가 귀여워서 자꾸 내려 놓으면 올려달라고 끙끙거리기까지~파티도 겨울이고 바깥산책을 잘 나가지 못하니 기분이라도 내고 싶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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