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를 귀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부모님들이나 친정오빠도 파티를 하루라도 데리고 가고 싶어한다.그렇게 하루라도 데리고 가는 날이면 밤에 너무 허전하다.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고 파티가 없는 집은 허전함 그 자체이고 적막하다.
파티가 있으면 한번이라도 말이라도 시키고 놀아주기도 하고 해야 할일도 많은데 갑자기 없으면 할일이 없어진 기분이다..이제 파티가 없는 세상은 꿈도 꿀 수 없으며 파티가 나보다 먼저 하늘나라로 갈 꺼란 생각에 슬프기까지 하다..건강하게 오래오래 파티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