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던 식물에서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기분이 너무 좋다~하루가 다르게 활짝 피는 꽃들을 보면 사랑스럽기까지 하다~식물도 생명인지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아껴주면 더욱 더 예쁘게 잘 자라고 죽지도 않는다고 하여서 물을 주면서 말도 건네고 사랑도 듬뿍준다~
그러다보니 더 애정이 쏟아지고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면 나의 사랑으로 꽃이 더 피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까지 한다.꼭 자식이 성장해서 좋은 결실을 맺은 느낌이랄까?~ㅎㅎ꽃들이 피어나면 집안에 좋은 기운이 찾아올꺼 같은 느낌도 들어서 꽃을 더 잘 키우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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