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디큐어의 계절이 돌아왔다~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니 운동화가 답답해지기 시작했다~운동화를 벗고 나가려 하니 발톱이 발가벗은 기분이라 도저히 샌들을 신을 수가 없어 패디큐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벌써 패디큐어를 할 계절이 돌아왔다는 생각을 하니 세월이 진짜 빨리 지나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장품에 관해 잘 아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발톱 손상도 덜 하면서 요즘 새롭게 뜨는 오호라 젤 제품을 추천해 주었다.오호라 제품은 젤을 베이스,컬러, 탑까지 쌓아서 60%굳혀서 나온 제품이고 얇아서 발톱손상이 덜 하다고 했다.네일샵에서 관리 받는 것 처럼 예쁘게 되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이제는 샌들 신고 나갈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