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기저기서 무지개가 자주 보인다는 말은 들었지만 내 눈으로 보기는 처음이다.무지개를 실제로 본것은 학창시절 이후로 처음인것 같다.무지개는 진짜 어~~쩌다 한번 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운이 찾아올껏만 같다.ㅎ
집에 돌아와서도 보이는 무지개라 아이들을 호들갑스럽게 불러서 무지개를 보라고 하니깐...아이들은 아무런 감흥이 없다..나만 어린아이마냥 신났나 보다.ㅋ무지개가 좋은것도 있지만 앞으로 희망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들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