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등산을 다니기에 최적이다.여름엔 더워서 겨울엔 추워서 못가지만 봄과 가을에는 되도록이면 산에 오르려고 한다.특히나 지금같이 가을로 들어서는 길목에의 등산은 정말 강추이다.한주한주가 다르게 단풍도 들어가니 매주가 새롭다.
등산의 묘미는 변화하는 자연의 모습도 있지만 먹는 재미 또한 빼놓을수가 없다.산에서 내려와서 막걸리 한잔 마시면 진짜 꿀맛이다.이 맛에 산을 더 찾을지도 모르겠다.ㅋ자연을 느끼고 맛도 느끼다 보면 이게 힐링이지!!싶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