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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0.09 엄마밥이 좋아~
  2. 2021.04.02 나를 대접하자~

엄마밥이 좋아~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10. 9. 19:22

 

추석때 엄마네 집을 다녀온 이후로 계속 엄마가 해주신 밥맛이 생각이 났다..어렸을때에는 엄마가 해주신 밥만 먹으니 엄마표 밥이 맛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결혼을 하고 내가 한 밥을 먹다가 엄마표 밥을 먹으면 너무 맛있다...

엄마가 해주신 밥은 맛깔스러움이 있다..이게 연륜으로 얻어진 손맛인가 보다..같은 음식을 하더라도 엄마께 더 맛있고 보기에도 좋다~엄마 밑에서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으며 살던때가 그립고 좋았다..이 맛 오래오래 맛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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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접하자~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1. 4. 2. 13:22

오늘은 아이들 둘다 학교를 갔다~나 혼자 먹으려고 밥을 하지는 않았었는데 이제는 나만 먹어도 맛있게 만드는 밥을 먹고 싶었다.왜 아이들과 남편을 위해서 밥을 만드면서 나 자신을 위해서는 만드려고 하지는 않는지...내가 나를 위하지 않은 행위였던 것 같다.

내가 나를 아껴야 다른 사람들도 나를 아낀다는 말이 나를 움직였다.내가 나 자신을 사랑해줘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나고 그렇다보면 다른 사람들도 나를 사랑하고 아껴준다고 한다.나 자신을 대접하고 사랑하기 위한 첫걸음이 나를 위한 밥상이 아닌가 생각하니 그냥 아무거나 먹고 싶지는 않아서 카레를 만들었다.나를 위한 카레~대접받았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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