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11.19 간식만 안 만들어도...ㅎ
  2. 2020.06.09 체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3. 2019.12.11 딸을 위해 큰~ 맘 먹었다~^^

간식만 안 만들어도...ㅎ

Posted by pretty Woman~ 일상생활 : 2020. 11. 19. 16:23

 

코로나 이전에는 딸들이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군것질을 하는지라 집에서 간식을 챙기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학교를 가도 간식만큼은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챙겨주어야 하기에 밥 보다 간식을 만드는 일이 더 많을때도 있다.

간식도 그냥 과자나 빵을 주면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 이것저것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일을 벌리곤 한다.어느날은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간식을 만들다가 하루가 끝날때도 있을 정도였다.간식만이라도 맘놓고 사먹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오는지...ㅠ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버즈 완전 마음에 든다~  (0) 2020.12.08
평범한 일상이 가장 행복하다~  (0) 2020.11.25
홍삼의 힘을 느낀다.ㅎ  (0) 2020.11.09
동물들은 볼때마다 새롭게 느껴진다.  (0) 2020.10.31
너무 운치있다~  (0) 2020.10.23
  

체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Posted by pretty Woman~ 음식 : 2020. 6. 9. 17:51

보기만해도 너무 반짝거리고 예뻐서 시선을 사로 잡는 체리가 나오기 시작했다.예전에 항공직송 체리를 판매하시는 분을 알게 되어 체리 한상자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받아서 먹다가 체리의 맛에 풍덩 빠지고 말았다.이제는 체리 장사를 그만두셔서 싼 가격으로 먹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먹지 않고 지나치면 서운할꺼 같아 한상자를 사왔다.

씻어 놓고 보니 더 반짝거리고 먹음직스러웠는데 맛도 아주 달았다.한번 먹기 시작하면 체리가 없어질때까지 먹어야 되는맛이라 딸과 함께 앉아서 하나씩 하나씩 먹다가 한상자를 하루만에 먹어 버렸다..나중에 거울을 보니 입술색깔이 변해 있을 정도였다.ㅋ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끔 집밥 도시락~  (0) 2020.06.16
꽃게를 쪄 먹어도 맛있다  (0) 2020.06.12
숭어가 제철이다~~  (0) 2020.05.24
만두전골 너무 맛있다~~  (0) 2020.04.29
냉면을 먹을 계절이 돌아오다~  (0) 2020.04.26
  

딸을 위해 큰~ 맘 먹었다~^^

Posted by pretty Woman~ 예쁜 딸들 : 2019. 12. 11. 12:21

마트에 가 보니 딸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오동통한 딸기라 먹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아직은 값이 비싸서 사지 못하고 돌아오기를 여러번..ㅜ
저 돈이면 고기를 사서 먹어야지..^^;;역시 어쩔수 없는 주부인가 보다ㅋ

허나..오늘은 큰 맘 먹고 딸기를 사왔다^^~
딸 아이가 수학 시험지를 보여 주었는데...100점?!!^^
이런적이 없던 아이인데..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을 치며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였는데..이번엔 왠일?ㅎㅎ

 그래서~~먹고 싶어 했으나 사 주지 않았던 딸기를 사 왔다~
열심히 노력한 너를 위해 큰~~맘 먹고 사왔다고 하니 비시시 웃는 아이ㅋ
이제는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붙었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앞으로도 노력하면 딸기보다 더 한 것도 해줄께~~^^

'예쁜 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리스마스 선물은 트와이스~  (0) 2019.12.26
트와이스 캔디봉~  (0) 2019.12.14
딸과 데뚜데뚜~  (0) 2019.12.04
방직공장카페로 딸들과 데이트~  (0) 2019.12.01
딸들과 함께 다녀온 국회의사당~  (0) 2019.11.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