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서 식단을 조금씩 조금씩 바꾸어 나가기로 했다.집콕으로 인하여 편리함을 추구하다보니 인스턴트 음식이나 배달음식을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배달음식을 먹더라도 한끼만큼은 건강식으로 먹으면서 조금씩 바꾸어 나가는 것이 안하는 것보다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침 식단을 야채위주의 건강식으로 준비해 보았다.처음에는 아이들이 샐러드라면 질색팔색을 하더니 배가 고프기 시작하니 조금씩 먹으면서 샐러드의 맛을 알아가는 것 같다.이제는 군말없이 샐러드를 먹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변화를 시도했다는게 흐뭇하다.
'예쁜 딸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전 내 스타일~~ (0) | 2021.02.01 |
---|---|
담요와 함께 산다.ㅎㅎ (0) | 2021.01.26 |
햄버거도 든든하지만 집밥을 주고 싶다~ (0) | 2020.12.14 |
회 맛에 눈을 뜨다 (0) | 2020.11.28 |
우정팔찌 나도 하고 싶다~~ (0) | 2020.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