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니...
나이도 어리고 예쁜 설리가 열심히 살려고 애썼을텐데..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지 안타깝다..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배우는 아니였지만..
당당하고 소신있는 설리였기에 안타깝다..
가까운 지인은 아니지만 나도 이렇게 안타깝고 힘 빠지는데..가족들은 어떨까 ..
오늘따라 힘이 빠지고 시무룩했다..
그래서 달달한거라도 먹고 힘내려고 케이크를 사왔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니..
기분이 나아지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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