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학교에 가고 나 혼자 집에서 밥을 먹으려니 차려 먹는 것 조차 귀찮았다.둘다 학교를 가는 날이 일주일에 한번뿐인데 이런 날에도 밥을 차려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움직이기도 싫었다.그래서 나를 위한 도시락을 주문했다.배달을 시켜 먹어도 시켜 먹은 것 같지 않은 집밥 맛이 나는 도시락을 원했는데 원할머니 도시락이 눈에 들어왔다.
보쌈을 혼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게 매력인것 같았다.명품 도시락스럽게 포장 자체가 깔끔하게 와서 마음에 들었고 반찬 종류도 들어 있어서 집밥같은 밥을 먹는 느낌이였다.~다만 내가 생각한 것 만큼이 아닌 보쌈의 양이었지만 혼자서 반찬까지 다 먹으니 배가 부르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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