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다~~날이 좋아서 집에 있고 싶지가 않다.그동안 너무 집에 있었나보다.나는 원래 집순이다.나가자고 해도 나가고 싶지 않아 버팅기던 집순이가 이제는 나가고 싶어 안달이 났다.ㅎ코로나로 1년을 집에 박혀 있었더니 집이 싫다....지겹다.
그래서 아침이 되어 애들이 학교를 가던지 줌 수업을 하면 나는 나온다.엉덩이가 들썩거려서... 날이 좋아서 나와야만 한다.무작정 산책을 해도 좋고 커피숍에 와서 커피를 마셔도 좋다.뭘 해도 좋다~오늘은 던킨으로 브런치를 먹으러 나왔다.행복하다.ㅎ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스트가 필요하다. (0) | 2021.05.21 |
|---|---|
| 진수성찬으로 대접받다 (0) | 2021.05.16 |
| 일상 속 소재 찾기 (0) | 2021.04.19 |
| 감사한 일이다. (0) | 2021.04.16 |
| 봄봄봄봄 봄이다~~ (0) | 2021.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