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면서 점점 더 느끼지만 세상은 참 만만치 않으며 내 의지와 생가과는 달리 움직이지 않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정만 평안한 삶을 살고 싶지만 시련이 닥칠때마다 점점 더 무뎌지고 버텨지는게 아니라 피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하지만 나와 함께하는 가족들을 생각하면 버틸 수 밖에 없기에 또 힘을 낸다.

정신적으로 더 힘이 들면 정말 아무것도 먹어지지가 않지만 나이가 드니 밥심이 없으면 일어나지지가 않는다..슬프지만 먹어야 살기에 억지로라도 먹고 버티려 오이지를 무쳤다..ㅎ물에 밥을 말아서 오이지와 함께 먹고 기운을 차렸던 적이 많아 오이지가 생각났기 때문이다~
오이지와 함께 밥을 먹으니 기운이 솟기는 한다~
'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장피 톡 쏘니 좋다. (0) | 2020.12.22 |
---|---|
후라이드 맛집은 bbq~~ (0) | 2020.12.20 |
내가 한 스파게티에 내가 놀랬다~ (0) | 2020.11.17 |
제육쌈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0) | 2020.11.06 |
겉절이 맛있다~ (0) | 2020.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