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엄마네 집을 다녀온 이후로 계속 엄마가 해주신 밥맛이 생각이 났다..어렸을때에는 엄마가 해주신 밥만 먹으니 엄마표 밥이 맛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결혼을 하고 내가 한 밥을 먹다가 엄마표 밥을 먹으면 너무 맛있다...
엄마가 해주신 밥은 맛깔스러움이 있다..이게 연륜으로 얻어진 손맛인가 보다..같은 음식을 하더라도 엄마께 더 맛있고 보기에도 좋다~엄마 밑에서 엄마가 해주신 밥을 먹으며 살던때가 그립고 좋았다..이 맛 오래오래 맛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