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들 모두 코로나로 집에 있으면서 살이 2~3kg은 기본으로 쪘다며 다시 여름이 오기전에 살을 빼야겠다며 운동도 시작하고 식단조절도 하겠다고 다짐들을 했다.나도 코로나 전과 후과 몸이 달랃져 살을 빼야지 하면서도 맘처럼 쉽지가 않아 속상하지만 그래도 칼로리에 신경을 쓰기로 했다.
그래서 점심한끼를 먹어도 칼로리가 조금 덜 나가는 것을 고른다고 메밀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메밀은 배도 부르면서 칼로리도 적게 나가는 음식이라 먹으면서 왠지 부담감이 덜 느껴진다고~ㅎㅎㅎ먹으면서 너무 맛있으니 인생 뭐있나..한끼라도 맛있게 먹자~~!!!라며 한그릇을 게눈 감추듯 먹어 버렸다.ㅎ이러니 살이 안 빠지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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