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는 딸들이 학교나 학원을 다니면서 군것질을 하는지라 집에서 간식을 챙기는 일은 거~의 없었는데 이제는 학교를 가도 간식만큼은 집에서 먹을 수 있게 챙겨주어야 하기에 밥 보다 간식을 만드는 일이 더 많을때도 있다.
간식도 그냥 과자나 빵을 주면 왠지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 이것저것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 일을 벌리곤 한다.어느날은 아침,간식,점심,간식,저녁,간식을 만들다가 하루가 끝날때도 있을 정도였다.간식만이라도 맘놓고 사먹을 수 있는 날은 언제 오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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