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져 밖으로 나가고 싶은 것은 사람뿐이 아니라 강아지도 그런가 보다~겨울에는 자주 나가주지 못해도 밖에 나가자는 제스쳐를 잘 안하더니 이제는 자꾸 밖으로 나가자고 한다.파티도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지니 산책을 자주 나가고 싶은가 보다.
이제는 공원으로 데리고 가지 않아도 먼저 공원쪽으로 알아서 걸어간다~산책도 하고 다른 강아지들도 만나게 해주면 파티도 기분이 좋아지고 신나한다..사람이나 강아지나 날씨의 영향도 받고 바깥공기를 마셔줘야 엔돌핀도 솟는거 같다~나도 파티와 함께 산책하니 외롭지 않고 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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