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하며 가을을 느끼다~

봄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등산을 했었는데.
더워지고 나서는 한번도 가지를 못했다.ㅠ
더 추워지기전에 등산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랜만에 산에 올랐다~
집에서 멀지않은 산이지만..
왕복 2시간은 걸린다~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조금은 힘들었지만...
가을을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아직도 나무에는 모과,감들도 볼 수 있었다~
정상까지 오르니 더 없이 상쾌했고 내가 해냈다는 만족감도 느낄 수 있었다.
나뭇잎이 더 떨어지기전에 부지런히 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