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와 피자로 분위기 있는 점심~

Posted by pretty Woman~ 외식 : 2019. 10. 30. 18:17

동네에 새로 생긴 파스타집~
오픈했다 하면 한번은 가서 먹어야지만 직성이 풀리지~궁금한건 못 참아😉
쉐프추천으로 써져있는 해물누룽지 파스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얼큰하다는 말에 확~~끌리고 다른 곳 에는 없는 파스타를 맛보는게 좋아 주문했다.
쉐프가 추천할 만한 파스타~내 입맛에 딱이였다.
살짝 얼큰하지만 맵지않고 누룽지도 고소하면서 바삭하였다.
또 누룽지가 밥이니 배도 부르고~

피자도 리코타치즈가 풍성하게 들어가 한조각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셋이가서 두개만 시켰어도 피자가 남았다는ㅎㅎ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으로 좋은 시간 보내고 오니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