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미스사이공~

오전에 급한 볼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본 미스사이공~쌀국수를 무지 좋아하는 1인이지만 베트남전문 쌀국수 미스사이공은 처음 방문하였다~혼밥은 잘 안하는 편인데..밖에서 보니 혼밥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 용기내어 가게로 들어갔다.ㅎㅎ가게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서 둘러보니 주방쪽에서 바쁘게 요리하시는 분들만 보여 처음엔 어리둥절@@...자세히 둘러보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주문하듯이 셀프로 주문하는 식당이였다^^::

입구쪽에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는거였구나~ㅎㅎ그것도 모르고 자리에 앉아서 두리번 거렸으니...급 창피함이 몰려왔다.ㅎ키오스크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있다 번호표 숫자가 나오면 음식을 찾아가는 거였다..여기는 모든게 셀프로 운영되는 거라 가격이 저렴한 듯 싶었다~

수저와 젓가락,단무지,육수등등 모두 셀프로 찾고 가져다 먹는 시스템ㅎ처음엔 어리둥절 어벙벙하지만 익숙하신 분들은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그래서 혼밥하기에도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계셨나 보다..처음 먹는 낯선 장소에 미스사이공 쌀국수를 처음 먹어 무슨맛으로 먹었는지...ㅎㅎㅎ눈이 커지는 그런 맛은 아니였지만 부담없이 혼밥하기에는 좋은 곳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