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 넘치고 항상 밝고 활기찼던 예쁜딸이..
이제는 사춘기가 와서 무뚝뚝하고 가끔 눈치도 볼만큼 많이 자랐다 ㅎ
아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오히려 피자를 시켜서 생일파티를 해주니 더 좋아라 하는군😉
2조각 남기고 다~먹어 헤치우는 우리딸~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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