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하는 딸들~얼굴에 조그만한 뾰루지가 올라와도 몇일 동안 신경쓰고 속상해 하는 딸들을 보고 있으니 이제는 아이가 아닌 여자로 바뀌는 느낌이랄까?~ㅎㅎ얼굴에 있는 잡티도 가리고 싶고 예뻐보이고도 싶다는 딸을 위해 비비크림을 선물했다.
예전같았으면 학생이 무슨 화장이냐고 했겠지만 이제는 하지말라고 안하는 아이들도 아니고 세대가 바뀐만큼 오픈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니 자연스럽게 화장품들을 사 주고 있다..더더욱 얼굴에 신경을 쓰는 만큼 자신감을 위해서라도 비비크림이 필요하겠다 싶어 사주었다.비비크림 바르고 예뻐져서 자신감은 잃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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