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겨울이 시작될때에는 언제 봄이 찾아오나....라며 겨울이 길게만 느꼈는데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너무 금방 왔다 사라지는 봄이라 더 봄이 귀하고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한다.몇일전만해도 꽃이 피지 않았었는데 어느새 핀 꽃들이다.
어느새 핀 꽃들이라 했는데 또 어느새 떨어지는 꽃잎을 보니 봄을 인식하며 느끼지 않는 이상 후딱 지나가 버리고 마는 봄이 될꺼 같다.그래서 매일매일 봄을 느끼고 싶어 하루에 한번 잠깐씩이라도 산책을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봄!!이번엔 제대로 느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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