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으로 인해 집에서 해먹는 요리들이 많아지다 보니 뱅쇼를 만들어 먹는 지인들도 많이 생겨났다.뱅쇼는 스타벅스 시즌음료로 몇번 먹어봐서 맛있는 것은 알지만 내가 만들어서 먹을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지인들이 만들어 먹는다고 한 나도 덩달아 만들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일단 레시피는 아주 간단했다.무조건 재료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니 참 쉬웠다.뱅쇼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재료를 사보니 그냥 사 먹는게 더 저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경험이니까~~ㅎㅎ헌데 뱅쇼를 만들어보니 내가 먹어봤던 그런 뱅쇼의 맛은 어디에 있는건지~한번은 먹지만 두번은 먹기 싫은 맛이였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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