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 점심을 먹으러 나왔다~푸드코트로 와서 어떤걸 먹을지 둘러보는데..예쁘게 누워있는 김밥이 보였다..ㅎㅎ꼬마김밥인데..종류별로 먹을 수 있게 선택할 수 있었다..딸과 함께 하나씩 고르기로~딸은 멸추김밥으로 나는 땡초김밥으로 주문해 보았다.
딸이 고른 멸추김밥은 적당히 매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었다..김밥을 좋아하지는 않는 딸이지만 약간의 매운맛이 들어간 김밥은 맛이 있어라 한다..딸도 여기 김밥은 맛있다며 한줄을 다 먹고 또 먹자고 했다ㅎㅎ
내가 고른 땡초김밥은 입안이 아리도록 매웠다..맵다맵다 하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매력이 있는 김밥이였다..한줄씩 먹고 아쉬워서 또 한줄을 사가지고 먹었다..^^다른 김밥도 맛보고 싶어 다시 오기로 했다~김밥이 매력있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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