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TV에 자주 나오는 곳으로만 알고 있는 곳.
그러나 여기에서 뭘 하는지는 잘 모르는 곳.
백문이불여일견이라 하지 않았는가~
토요일 10시 견학으로 신청해놓고 아침 일찍 출발하였거늘..
국회의사당역앞에서 10분정도 걸어들어가는걸 계산못해 아침부터 달리기 운동을 했다^^;;
다행히 9시58분 도착^^
나도 실제로는 처음 봐서 어린아이처럼 견학을 한거 같다.
2-3분동안 사진촬영이 허락되어 이때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해설자분이 국회에서 하는일은 무엇인지와 회의장의 전반적인 모습들을 30분정도 설명해주신다.
입법부라고 말하는 국회의사당이 하는 일은 법을 만들고 고치는 일 외에 국정감사,살림살이를 재정비하는 일등 다양한 일을 한다는거를 알게된 아이들~
사회를 어려워하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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