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좋아하는 딸들에게 가자하니 선뜻 간다고ㅎㅎ
아침부터 날씨가 꾸릿꾸릿하여 일찍 나섰다.
강화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서 거리상 멀지 않아 금방 도착했다~
예전 방직공장이라 규모도 컸고 곳곳에 예전 소품들을 많이 활용해 놓아 볼거리도 많아 이곳저곳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조명 불빛이 너무 예뻐 사진찍기에 최적이였다♡
다만 불편했던것은 카페가 큰데 비해 주문하는 곳이 작아서 주문하는데에 오랜시간이 걸렸다.ㅠ
추운곳에 서 있으려니 짜증ㅠ
그러나 안에 들어서는 순간 짜증이 순식간에 사라질만한 예쁜 카페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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