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딸들
역시나 아이들은 버블티!!
pretty Woman~
2021. 7. 18. 14:22
아이들이 버블티를 처음 알았을때에는 밥값보다 버블티값을 더 많이 지출할 정도였다.ㅎ그래서 집에서 버블을 삶아서 만들어 볼까도 했지만 커피도 그렇지만 버블티도 남이 만들어 주는 버블티가 맛있었다.ㅎㅎ아이들 입맛은 왜 이렇게 정직한지 ㅎㅎ
겨울에는 버블티 먹고 싶다는 말을 안하더니 여름이 되니 다시 버블티가 먹고 싶다는 딸들을 데리고 근처 커피숍에 나왔다..역시나 버블티가 맛있긴 하다며~쫀득쫀득한 식감이 너무 좋다며 좋아한다...또 밥값보다 버블티 지출값이 더 나올까 걱정스럽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