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 소재 찾기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누군가는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된다는 사실에 나도 일상속의 물건들을 다시 보기 시작했다.우리가 사용하는 물건들이 누군가에게는 쓰레기일 뿐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재탄생하게 되는 소중한 재료가 될 수 도 있는법~!!

그동안 매번 마시던 커피캔도 나에겐 쓰레기일뿐이었는데 다시 보니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재료였다.봄이 되면서 집안에 화분을 들여 놓고 싶었는데 화분값도 만만치가 않았다.그러다 보게 된것이 커피캔이었다.먹고 버리는 커피캔을 활용해 화분을 만들었더니 커피캔은 더이상 쓰레기만은 아니였던것이다.생각을 달리하면 같은 물건이라도 달리 보이는 법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