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포천카페 숨에 가보다~

pretty Woman~ 2019. 10. 10. 11:34

아이들은 모두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해서 오랜만에 여보야와 함께 가 본 포천 카페 숨~
어제는 공휴일이라 차가 많이 막힐꺼라 예상하고 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블로그보다 더더더 예쁜카페였다

노키즈존이라 아이들 없을때 와 본 거였는데..
자연을 벗 삼아 책 읽고 앉아서 힐링하며 보낸 시간이 얼마만이였던지~
근데 아이들과 함께 와서 보여주고는 싶은데..
이런게 엄마의 마음인가?ㅋㅋ
그래도 여보야랑 함께했으니~행복하네~ㅎㅎ